5월3일 아름다운동행에 전달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와
​​​​​​​부처님오신날 맞아 기금 전달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 법원대종사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에 자비나눔기금 1000만원을 53일 전달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2011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부처님오신날에도 1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으로 전달하며 자비행을 실천했다.

평소 법문을 통해 나를 찾는 참선수행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체대비의 신행을 강조하는 진제 종정예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불제자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진제 종정예하의 뜻을 받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비나눔기금을 소중히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은 종단의 가장 큰 어른 스님께서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어려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불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항상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