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KCRP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은 4월30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추기경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은 4월30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추기경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은 430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 정진석 추기경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은 염수정 추기경의 안내를 받고 조문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앞서 428일 추도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추기경님의 자애로운 품성을 기억하며, 추기경님의 선종을 안타까워하고 있다추기경님이 남긴 평화와 화해의 정신을 우리 종교 지도자들이 이어나가겠다고 추모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은 427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선종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이 염수정 추기경의 안내를 받고 조문하러 가는 모습.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이 염수정 추기경의 안내를 받고 조문하러 가는 모습.
고 정진석 추기경을 조문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모습.
고 정진석 추기경을 조문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모습.
방명록을 통해 정진석 추기경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방명록을 통해 정진석 추기경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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