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아름다운동행에 500만원 전달

하남 성불사 사부대중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청정화 성불사 신도회 부회장, 수경화 부회장,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성불사 총무 원보스님, 관여심 신도회 부회장.
하남 성불사 사부대중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청정화 성불사 신도회 부회장, 수경화 부회장,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성불사 총무 원보스님, 관여심 신도회 부회장.

하남 성불사 사부대중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성불사(주지 선광스님)415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자비나눔 기금 500만원을 동행에 쾌척했다. 이 기금은 찾아가는 짜장 공양을 비롯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의 꿈을 돕는 위시박스’,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의 급식지원사업인 해피콘등 아름다운동행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비 나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주지 선광스님(중앙종회의원)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성불사 총무 원보스님은 조계종 대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불사 신도회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은 성불사 신도분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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