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자들이 글과 그림 솜씨를 겨루는 경연의 장인 제37회 전국연꽃문화제가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신공스님)은 최근 37회 연꽃문화제 일정을 공고하고 전국 어린이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제는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병원, 감사, 내가 만약 ○○이라면’ 이다.

문화제는 4월5일부터 5월8일까지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부산지역, 4월12일부터 5월14일까지 광주지역은 각각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서울·경기지역은 9월에서 10월까지 의왕 청계사에서, 울산은 5월19일 정토사에서, 대구경북도 5월19일 덕암사에서, 밀양은 5월22일 용궁사에서 실시한다. 

전국공모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불교신문사, 문화체육관광부, 동국대, 은정불교문화진흥원, 한나래문화재단, 불국사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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