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불교대상 시상시 모습.
2019년 제1회 부산불교대상 시상식.

부산 불교계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제3회 부산불교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부산불교연합회(회장 경선스님)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회장 박수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범적으로 실천함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모범이 되는 불자를 발굴해 불교계의 귀감으로 삼고 불교중흥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부산불교대상을 201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4월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추천 대상자는 부처님 교리실천, 불교발전,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부산 불자 또는 불교 관련 단체로서 2인 또는 2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불교대상 추천인은 부산지역 각 사찰 대표, 불교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어야 한다. 추천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추천서와 함께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언론 지면 및 개별 통보를 통해 5월10일 발표한다. 대상(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표창패,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0만원 및 표창패, 우수상(3명)은 상금 300만원 및 표창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5월15일 부산시민공원 연등행사 봉축 법요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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