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비(下馬碑)가 송광사 입구에 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리라는 것을 알려주는 하마비.

이제는 말을 타지 않지만 하마비를 지나면서 하심(下心)을 떠 올린다.

[불교신문3657호/2021년3월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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