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가 동안거를 마치고 신년하례를 겸해 역대조사 합동 추모재를 봉행했다
지리산 화엄사가 동안거를 마치고 신년하례를 겸해 역대조사 합동 추모재를 봉행했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2월27일 경내 각황전과 부도전에서 역대조사 합동 추모재를 봉행했다.

이날 신축년 합동 추모재는 동안거를 마친 화엄문도 스님과 19교구 본말사 스님들이 모여 역대조사 진영에 헌화, 헌다로 추모하고 신년하례를 가졌다.

추모재에서 주지 덕문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조사스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힘써 수행정진하여 향기로운 화엄문도를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추모재를 마친 화엄문도 스님들은 부도전을 찾아 참배하고 화엄사 역대 선사들의 공덕을 기렸다.
 

각황전에서 추모재를 마치고 부도전 참배
각황전에서 추모재를 마치고 부도전 참배
주지 덕문스님 헌다
주지 덕문스님 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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