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과 불교계 문제, 중재에 힘쓸 터”

덕문스님
덕문스님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3월3일 원주 국립공원공단 청사 대강당에서 국립공원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축하하는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수상에 앞서 덕문스님은 “국립공원공단과 불교계가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있다”며 “(역할이 주어진다면)앞으로 교구와 종단차원에서 풀어야할 일들을 중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덕문스님은 “국립공원 관람료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국민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대승적 차원으로 종단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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