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일행스님, 서울 달마사 주지)이 동작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행을 펼쳤다.

2020년 10월 설립 후 겨울철 김장김치 전달, 장학회 운영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해온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 2월15일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동작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가정에 결연후원금과 지역 내 필요한 물품들로 전달 될 예정이다.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일행스님은 “지역을 위한 자비행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설립목적인 ‘자비희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원들의 동참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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