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범종스님·관음사 향림스님 중앙종회의원 사실상 ‘당선’
고운사 범종스님·관음사 향림스님 중앙종회의원 사실상 ‘당선’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1.02.17 16:02
  • 호수 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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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선관위 제377차 회의 개최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심사 진행
통도사는 3월4일 경선으로 선출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17일 제377차 회의를 열고 제17대 종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스님들의 자격심사를 진행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17일 제377차 회의를 열고 제17대 종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스님들의 자격심사를 진행했다.

17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범종스님(16교구 고운사 직선직), 향림스님(23교구 관음사 직선직), 범용·보화·성화스님(이상 제15교구 통도사 직선직) 모두 자격에 이상 없음이 결정됐다. 이로써 단독 입후보한 범종스님과 향림스님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스님)2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분과회의실에서 제377차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종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스님들의 자격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34일 중앙선관위는 단독 출마한 고운사 범종스님과 관음사 향림스님에게 중앙종회의원 당선증을 교부한다. 선거법 따르면 후보자의 수가 선출정수 이내일 땐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다. 반면 3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통도사는 같은 날 경선을 통해 당선인을 선출한다.
 

호법국장 범종스님.
범종스님.

한편 범종스님은 근일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7년 수계했다. 총무원 총무국장, 기획국장, 홍보국장, 감사국장, 문화국장, 호법국장, 호법부 상임감찰,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 등 중앙종무기관 소임을 두루 역임했다. 안동 광흥사 주지로 일했으며, 현재는 서울 혜광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향림스님
향림스님

향림스님은 해봉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수계했다.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했다. 총무원 호법부 조사국장를 비롯해 사서국장, 문화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안양 염불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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