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공익적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주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공익적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주력”
  • 장영섭 기자
  • 승인 2021.01.28 13:48
  • 호수 3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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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원경스님 2021년 주요사업 방향 발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이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이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심리방역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익 템플스테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128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코르나19 대응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들이 마음 놓고 쉬어갈 수 있도록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겠다쓰담쓰담 템플스테이 역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 외에도 참가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이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역설했다.

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작년(2020)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공익 템플스테이에 38446명이 참여해 전년(2019) 15548명보다 1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2021년 사업 편성 방향 역시 템플스테이 사회 공익적 가치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아울러 템플스테이 지역 연계 사업 활성화 비대면·디지털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 템플스테이 20주년 대비 정책 기반 마련 시설지원 사업추진 방식 개선도 전개한다.

금년 사업의 초점은 치유와 나눔에 맞춰져 있다. 무엇보다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지친 국민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위로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찰음식을 통한 희망과 자비 나눔에도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전국의 거점병원과 소방서,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사찰음식 도시락과 간식을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더욱 도움이 절실해진 소외계층에도 사찰음식으로 나눔을 이어간다.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불교문화 콘텐츠 생산에도 꾸준히 나선다. 전국 130여 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과 연계한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국내 여행 및 관광 수요 충족에도 힘쓴다. 2022년 템플스테이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정책연구 세미나 등으로 통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과 전략도 세운다.

사업단장 원경스님은 기자회견에서 올 한해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통해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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