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초하루와 보름법회에 봉선사 큰 법당에 마지 공양미를 보시하는 보살이 있다. 이름도 법명도 밝히지 않는다. 포교사라는 것 밖에 알려진 것이 없다. 1월13일 초하루 법회에도 어김없이 공양미가 올라왔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에는 이처럼 무주상 보시행을 하는 불자들이 많다. 조실 월운스님과 회주 밀운스님, 주지 초격스님의 가르침 덕분이다.
양재숙 제25교구 전문기자
jacsuk26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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