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해당 사찰은 타종단 사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해달라" 당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남 지역 사찰은 조계종단 소속 사찰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조계종 총무원은 1월1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된 전남 영암 관음사와 강진 흥덕사 등은 조계종 소속 사찰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총무원 총무부 관계자는 "비록 조계종 사찰은 아니지만,  위중한 상황인만큼 코로나 방역에 더욱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각 사찰 스님들과 신도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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