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캠퍼스는 3.89대 1…영남지역 일반대학 중 최고 경쟁률

각 대학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동국대는 2021학년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경쟁률이 4.81대 1, 경주캠퍼스 경쟁률이 3.8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총장 윤성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가군 연극학부로 21.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학과 7.33대 1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6.08대 1 △바이오환경과학과 5.89대 1 △북한학전공 5.83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나군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8.67대 1 △일본학과 6.60대 1 △사학과 5.50대 1 △철학과 5.20대 1을 기록했다.

영남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보여준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가군 한의예과(인문)로 60.60대 1이다. 이어 △가군 한의예과(자연)이 25.74대 1 △의예과가 16.05대 1을 기록했고, △미술학과(시각디자인) 8.0대 1 △미술학과(문화산업디자인) 7.60대 1 △스포츠과학과 6.24대 1 △다군 간호학과 6.20대 1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국대는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2월7일에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