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으로 오르는길. 가장 먼저 눈치우기가 시작됐다.
조계사 대웅전으로 오르는길. 가장 먼저 눈치우기가 시작됐다.

1월12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 함박눈이 내렸다. 닷새 만에 다시 내리는 눈이다. 대중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서둘러 눈치우기 울력에 나섰다.
 

눈치우기 울력에는 대중스님과 종무원이 따로 없다. 제법 많은 양의 눈이 었지만 순식간에 치워졌다.
제법 많은 양의 눈이 순식간에 치워졌다. 나무에 매달린 연등이 하얀 눈과 잘 이울린다.
눈치우기 울력에는 대중스님과 종무원들이 함께 힘을 보탰다.
눈치우기 울력에는 대중 스님과 종무원들이 함께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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