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 위한 시집 등 100가구 전달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이 개관 2주년을 맞아 1월7일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온(溫)세상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세상 나눔 꾸러미’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이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한우 불고기 및 국거리 세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시집 등 겨울나기 물품으로 구성됐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2018년 1월 개관해 3년 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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