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1월7일 아침 서울 조계사. 7시30분부터 경내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원아들의 긴급보육이 시작된다. 원아들과 부모들의 안전한 등원 길을 위해 주지 지현스님(사진 왼쪽)과 조계사 관계자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힘을 합쳐 이른 아침 매서운 추위와 싸워가며 눈치우기 울력에 동참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오른쪽)와 선재어린이집 선생님이 새벽바람을 가르며 원아들의 등원을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