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1월7일 아침 서울 조계사. 7시30분부터 경내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원아들의 긴급보육이 시작된다. 원아들과 부모들의 안전한 등원 길을 위해 주지 지현스님(사진 왼쪽)과 조계사 관계자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힘을 합쳐 이른 아침 매서운 추위와 싸워가며 눈치우기 울력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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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1월7일 아침 서울 조계사. 7시30분부터 경내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원아들의 긴급보육이 시작된다. 원아들과 부모들의 안전한 등원 길을 위해 주지 지현스님(사진 왼쪽)과 조계사 관계자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힘을 합쳐 이른 아침 매서운 추위와 싸워가며 눈치우기 울력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