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할머니예요.
오늘은 미미키아를 애정해주시는
우리 도반님들을 위해 제가 깜짝 성인 클래스를 준비했어요.

바로 불교의 진언 ‘옴’을 활용한 겨울 인테리어 소품 [옴 리스 만들기] 랍니다.
리스는 유럽에서 추운 겨울 봄을 기다리는 동안
액운을 막고 행운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문 앞에 걸어 놓는 동그란 꽃 장식이죠~

우리 나라에서도 동지라는 절기에 붉은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막는 풍습이 있지요.
저는 불자니까 불교의 진언 옴마니반메홈의 ‘옴’자를 활용해서 리스를 만들어보았어요.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만들기 준비물:
활동지( 옴 또는 삼보) 박스지(약 21x21cm 크기) 두 가지 색상의 펠트지 (약 21x21cm 크기 - 집안 분위기에 맞는 컬러로 선택해보세요) 지끈과 리본 구슬 (끈 떨어진 염주 구슬도 괜찮아요) 송곳 목화솜 꽃 그리고 글루건.

미미키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mimikia_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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