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사이 나뭇잎 타고
사뿐 자리잡은 아미타불.
거북등 타고 서방정토
훠이훠이 가시네.
미미보살 배웅 받으며
주지 스님 염불 들으며
산 넘고 바다 건너
건너가소서 극락세계.
[불교신문3638호/2020년12월16일자]
여태동 기자
tdye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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