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판 직접 만들며 소중함 배웁니다”
“경판 직접 만들며 소중함 배웁니다”
  • 박봉영 기자
  • 승인 2020.12.03 16:55
  • 호수 3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 청계사, 소장목판 활용 체험
의왕 청계사는 소장 목판을 활용해 전통 각자 기법에 따라 목판을 새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 청계사는 소장 목판을 활용해 전통 각자 기법에 따라 목판을 새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장경 경판 만드는 체험 해보고 그 소중함 배웠습니다.”

의왕 청계사(주지 성행스님)1128일 소장 대장경 목판을 활용해 직접 만드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따라 117일부터 총7회에 걸쳐 어제를 담아 내일을 전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청계사가 소장한 목판은 법화경 경판과 오대진언 경판, 천자문 경판 등이다. 이 가운데 천자문 경판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돼 있다.

청계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6 각자장 정찬민 이수자의 지도에 따라 목판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고,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공예기법을 배워가며 각자하도록 했다.

청계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가족 단위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불교와 사찰이 가진 문화유산을 잘 활용한다면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