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다사카 히로시 지음, 한이명 옮김/ 김영사
다사카 히로시 지음, 한이명 옮김/ 김영사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좋은 운이 오기를 바란다.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자신이 그 기회를 잡기를 바라고, 자신 앞에 좋은 운이라는 탄탄대로가 열려서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일본 도쿄대 원자력 공학부에서 오랫동안 연구자의 길을 걸으며 과학 교육을 받은 다사카 히로시는 ‘운’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사건을 무수히 경험하며 우리 삶에서 ‘운’의 존재를 결코 부정할 수 없다고 느낀다. 기본적으로 유물론적인 세계관에 따라 연구해왔지만, 한편으로 과학 연구자로서 ‘운’이라는 것의 과학적인 근거가 존재한다면 이를 규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최근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을 집필하게 됐다. 일본에서 글로벌 싱크탱크 ‘소피아뱅크’ 설립한 경영전략가이기도 한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과학적 가설’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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