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에 대한 인식 전환 앞장설 것”
“문화재에 대한 인식 전환 앞장설 것”
  • 장영섭 기자
  • 승인 2020.11.27 09:52
  • 호수 3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화재돌봄협회 출범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문화재돌봄협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11월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문화재돌봄사업 10주년 기념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문화재돌봄협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11월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문화재돌봄사업 10주년 기념 정책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문화재돌봄협회(회장 진병길)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11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문화재돌봄사업 10주년 기념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문화재돌봄협회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재돌봄사업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과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개회사에서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청의 여러 사업 중 예산 대비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더 많은 문화재가 돌봄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병길 문화재돌봄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문화재돌봄사업은 지정 비지정 문화재뿐만 아니라 해당 문화재 주변관리를 통한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확대와 마을 경관 개선으로 문화재를 골칫덩어리로 인식하는 지역민에게 문화재 덕분에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인식 전환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문화재청 김창권 사무관이 문화재돌봄사업 10년의 성과를 소개하고,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 이동범 소장이 성과 이면의 과제와 정책적 보완 사항 제시를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문화재돌봄사업,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미래 발전 방향과 정책적 대안 모색을 위한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문화재돌봄사업은 2009년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2020년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23개 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 730여명이 전국 8126개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재 경미수리, 일상관리,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문화재 주변 환경개선까지 문화재 예방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 도모와 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