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등 경연대회에 출품된 작품이다. 큰 연꽃에 작은 연꽃들이 얹혀 있다. 아름다움에 오묘함은 덤이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극한 정성이 손끝으로 피워 올린 꽃이다.

[불교신문3632호/2020년11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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