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계대화상 ‘추천’ 원로의원 ‘선출’…원로회의 11월26일 개최
신임 전계대화상 ‘추천’ 원로의원 ‘선출’…원로회의 11월26일 개최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11.16 17:04
  • 호수 3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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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차 조계종 원로회의 소집 공고
성우스님 임기만료…전계대화상 추천
관음사 우경스님 신임 원로의원 선출
대종사 및 명사 품계 심의도 다뤄

신임 전계대화상 추천과 원로의원 선출 등을 위한 원로회의가 열린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스님)1126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6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안건을 다룬다.

현 전계대화상 무봉 성우 대종사의 임기만료(1214일자)로 인한 신임 전계대화상 추천의 건이 눈길을 끈다. 전계대화상은 계법을 전하는 종단 최고의 계사로 계단의 설치, 운영, 수계식 등을 관장한다.

또한 당연직 계단위원장 소임을 맡으며 계단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계단위원을 위촉한다. 전계대화상은 원로회의의 추천으로 종정예하가 위촉하며 임기는 3, 1차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이번 원로회의에선 신임 원로의원 선출과 종단 최고 법계인 대종사(비구명사(비구니) 법계 특별전형 심의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중앙종회는 1112일 제219회 정기회를 열고 우경스님(23교구 관음사)을 신임 원로의원으로 만장일치 추천한 바 있다. 아울러 중앙종회는 법계위원회에서 대종사·명사 법계 특별전형 대상자로 확정된 30명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원로의원은 원로회의법에 따라 중앙종회 추천으로 원로회의에서 재적 과반수 출석과 출석 3분의2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한다. 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명사 법계는 법계법에 따라 중앙종회 동의와 원로회의 심의를 거쳐 종정예하가 품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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