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회원 100여명 본지에 후원신청서 전달
불교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만 전법도반 운동’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힘을 보탰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장경태)는 11월13일 경내 극락전에서 봉행된 총동문회 교육법회에 앞서 ‘1만 전법도반 운동’ 후원 신청서를 본지에 전달했다.
이번 총동문회의 후원은 본지와 총동문회가 공동 주최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를 앞두고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이뤄졌으며, 이날 총동문회 회원 100여 명이 본지 1만 전법도반 운동에 동참했다. 본지와 총동문회는 구법여행 시즌2의 성공적인 회향과 1만 전법도반 운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법여행 시즌2는 11월27일 오후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사 선림원장 남전스님을 초청법사로 시즌2의 첫 법석을 시작한다. 이날 선림원장 남전스님은 ‘다시 떠나는 전법 여행’을 주제로 법문한다. 구법여행 시즌2는 이날 법회를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5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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