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관음사가 11월11일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관음사 반야스님, 주지 임대스님, 견유스님.
포항 관음사가 11월11일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관음사 반야스님, 주지 임대스님, 견유스님.

 

포항 관음사가 조계종 제36대 집행부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포항 관음사 주지 임대스님은 11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먼 길을 찾아 종단 대작 불사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준 관음사 스님과 신도들에게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먼 곳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았을 텐데 종단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다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대스님은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찾아 뵙고 싶었다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반겨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감사의 의미로 관음사 스님과 신도들에게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백산 김정옥 선생이 빚은 다완을 선물로 전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임대스님 상좌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항 관음사가 11월11일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관음사 반야스님, 주지 임대스님, 견유스님.
포항 관음사가 11월11일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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