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 이끄는 대로 도량을 거닐다 만난 장엄물. 안내판에 ‘성도 부처님’이라 적혀 있다. 염화미소 가득한 부처님 모습과 그 곁에 활짝 핀 가을꽃. 내 마음에도 살짝 미소가 번진다. 

[불교신문3626호/2020년11월4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