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청주불교방송은 11월7일 오후7시부터 속리산 법주사에서 '법주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BBS청주불교방송은 11월7일 오후7시부터 속리산 법주사에서 '법주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BBS청주불교방송(사장 장산스님)은 11월7일 오후7시부터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법주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BBS불교방송과 아프리카 TV, 유튜브 등으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법주사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시키고, 보은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대북공연과 선무도, 산사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산사음악회에서는 래퍼 슈퍼비, 가수 오로라, VOS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BBS청주불교방송 사장 장산스님은 “충북의 대표 사찰인 법주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충북의 자랑이고 경사”라며 “청주BBS가 마련한 이번 축제를 통해 법주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법주사 등 속리산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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