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및 여성양육자 등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실시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지혜)는 10월23일 교육실에서 여성으로서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인 ‘여행가’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군단위 최초로 고창군이 2019년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맞추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내 여성친화도시 조성(가족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여행가(=여성이 행복한 가정)’라는 주제로 여성의 성장을 도모하고 예비부모 및 여성양육자가 참여하는 교육과 체험 행사였다.
여성양육자의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해 및 실태, 예방법 ▲가죽공예 ▲토피어리 구성 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신지혜 센터장은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으로서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24교구 본사 선운사가 고창군으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육아 관련 종합 지원 시설이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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