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해 세탁건조기도 전달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14일 복지관에서 주식회사 해진종합건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14일 복지관에서 주식회사 해진종합건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남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성경희)은 10월14일 복지관에서 주식회사 해진종합건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주상 해진종합건설 대표는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복지관에 세탁건조기(16kg)를 전달했다.

이주상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나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무엇이 도움이 될지 고민이 많았다”며 “해남군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경희 해남군장애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장애인분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과 손길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세탁 건조기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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