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6기 장학위원회 출범…위원장 종호스님
조계종 6기 장학위원회 출범…위원장 종호스님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10.14 15:21
  • 호수 3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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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원행스님, 위원 12명 위촉
“후학 양성에 큰 힘을 보태달라”
조계종 장학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명의 제6기 장학위원회 스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6기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종호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의 모습.
조계종 장학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명의 제6기 장학위원회 스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6기 장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종호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의 모습.

종단의 미래를 이끌 장학승을 선발하고, 이를 후원하는 조계종 장학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 위원장은 동국대학교 기획부총장 종호스님(불교학과 교수)이 맡게 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승가교육진흥위원장)10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12명의 제6기 장학위원회 스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6기 장학위원은 위원장 종호스님을 비롯해 지현스님(조계사 주지), 원명스님(봉은사 주지), 도서스님(도선사 주지), 금곡스님(총무원 총무부장), 선조스님(보문사 주지), 법성스님(선본사 주지), 승원스님(중앙승가대 대학원장),  정덕스님(원각사 주지), 계호스님(진관사 주지), 혜수스님(한마음선원 이사장), 서봉스님(교육원 교육부장, 당연직·간사)이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종단의 장학위원이라는 중요한 소임을 수락해줘 감사하다어려울수록 함께 지혜와 원력을 모아 종단 발전의 밑거름이 될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장학위원장 소임을 맡으며 인재불사에 앞장선 보광스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제6기 장학위원회 위촉장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장학위원 혜수스님, 승원스님, 도서스님, 지현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장학위원장 종호스님, 위원 계호스님, 원명스님, 선조스님, 서봉스님.
제6기 장학위원회 위촉장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장학위원 혜수스님, 승원스님, 도서스님, 지현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장학위원장 종호스님, 위원 계호스님, 원명스님, 선조스님, 서봉스님.

장학위원장 종호스님은 총무원장 스님 말씀처럼장학위원 스님들의 지혜를 한 데 모아 종단 발전에 필요한 분야와 스님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위촉식에 함께한 교육원장 진우스님도 승가교육은 종단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승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장학 위원 스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 스님들도 일일이 소감을 밝히며 종단 미래를 위한 승가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종단의 장학위원회는 지난 20106월 제정 공포된 장학금 지급 및 관리에 관한 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매년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스님들 가운데서 장학승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간 약 130여 명의 스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종단 인재양성에 앞장서오고 있다.
 

장학위원회 위촉장 전달식 이후 환담을 나누는 모습.
장학위원회 위촉장 전달식 이후 환담을 나누는 모습.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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