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9월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지난 8월 임명 직후 화성 용주사, 의왕 청계사 등 관내에 있는 사찰 몇 군데를 둘러봤는데 코로나 방역을 철두철미 지키고 있었다”며 “법회 등 사찰에서 꼭 해야하는 필요한 행사도 국민 안전을 위해 자제하는 등 조계종단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나서주고 있어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사부대중이 한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해 불교계에선 아직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경찰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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