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 480가정에 선물세트 전달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14일 복지관 이용자 480가정에 추석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14일 복지관 이용자 480가정에 추석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혜)은 9월14일 복지관 이용자 480가정에 추석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바보의나눔, 경동제약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9월29일까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과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석선물 세트를 받아본 장애인들은 “이렇게나마 얼굴을 보니 고맙고 좋다”,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갑다”, “복지관 직원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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