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잎사귀나 가느다란 실오라기도 
그 근원을 따져보면 모두 본체의 성질이 있고, 
허공일지라도 이름과 모습이 있거늘, 
청정하고 미묘하고 밝은 마음은
일체 마음의 본성인데, 어찌 자체가 없겠느냐.
<수능엄경 제1권>   

[불교신문3615호/2020년9월19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