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화순 만연사. 대웅전 바로 옆으로 커다란 배롱나무가 있다. 꽃이 오래 핀다고 해 백일홍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나무에는 내걸린 연등이 배롱나무를 더욱 붉게 물들인다. 사시예불 시간, 신도들을 위한 스님의 축원기도가 산사에 울려 펴진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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