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화순 만연사. 대웅전 바로 옆으로 커다란 배롱나무가 있다. 꽃이 오래 핀다고 해 백일홍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나무에는 내걸린 연등이 배롱나무를 더욱 붉게 물들인다. 사시예불 시간, 신도들을 위한 스님의 축원기도가 산사에 울려 펴진다.
 

정면에서 바로본 모습. 내걸린 연등이 배롱나무는 더욱 붉게 물들어있다.
정면에서 바로본 모습. 내걸린 연등이 배롱나무는 더욱 붉게 물들어있다.
공작이 활짝 날개를 편듯 아름다운 화순 만연사 배롱나무.
공작이 활짝 날개를 편듯 아름다운 화순 만연사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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