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첫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동국대 첫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개최
  • 어현경 기자
  • 승인 2020.09.15 11:35
  • 호수 3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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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 위해
10월10일 동국대서 명상콘서트

9월 유튜브 채널 통해 명상 콘텐츠 제공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형태 행사”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명상, 서울 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의료진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코로나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소개한다.

10월10일 서울 동국대 팔정도(중앙광장)에서 ‘명상콘서트’가 열린다. 오후2시부터 ‘코로나 시대의 우리들’이라는 주제의 명상 토크 콘서트가, 오후7시에는 ‘코로나 시대, 따뜻한 선율의 시간’이라는 명상 음악 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는 미국 우파야 젠 센터 선원장인 조안 할리펙스와 직무스트레스연구소 대표인 이동환 의사, 그리고 동국대 일산병원의 박완임, 이정화 간호사가 코로나 극복에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명상을 소개한다. 또 콜로라도 크레스톤 명상연구센터의 앨런 월리스와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장인 김현수 교수, 부산 건국중학교 손은주 교사가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기 위한 명상’을 전한다.

그리고 동국대 교수인 서광스님과 원불교 조덕상 교무, 성공회 윤종모 주교가 ‘코로나 시대 심리적 고통 극복을 위한 명상’을 소개한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이 명상을 통해 고통을 극복하고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해외명상가, 그리고 여러 종교의 성직자들이 함께 참여한 명상강의와 시연도 예정돼 있다.

명상 음악 콘서트에서는 담소네공방이 ‘힐링음악’을, 김나래 연주자가 선과 국악에 바탕한 명상 음악을, 소리공감이 위로와 희망의 음악을 연주한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 가능한 명상법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국대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추진위원장(종호스님, 기획부총장)은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앵그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모두가 힘든 요즈음, 명상이 그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진행에 역점을 뒀다”며 “명상이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므로 이를 활용해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 명상, 서울 ON”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0 명상, 서울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람하거나 또는 ZOOM을 통한 직접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mind.dongguk.edu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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