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앞장서며 국민에게 희망준 불교계 감사”
“코로나 방역 앞장서며 국민에게 희망준 불교계 감사”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09.09 19:14
  • 호수 3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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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예방 받아


9월18일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불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간담회 개최 예정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오른쪽)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중인 불교계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합장 인사를 하고 있는 김 수석의 모습.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9월9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중인 불교계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합장 인사를 하고 있는 김 수석의 모습.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중인 불교계에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9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의 예방을 받고 이와 같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수석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빠르고 정확한 결단으로 불교계는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앞장서줬다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면서 국민 안전에 기여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수석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연기, 연등회 취소를 비롯해 사찰 산문 폐쇄와 법회 금지 등 그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불교계의 헌신적인 노력을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잘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불교계가 국민들에게 자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수석은 오는 918일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방역에 힘써준 불교계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환담을 나누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모습.
환담을 나누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모습.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사실상 전무한 것은 모든 사찰과 불자들이 성실히 방역지침에 따르고 한 마음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전국의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불자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이럴 때 더욱 서로 화합하고 인내하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총무원 기획실장 삼혜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 이정미 행정관.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총무원 기획실장 삼혜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 이정미 행정관.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삼혜스님이 배석했으며, 청와대 측에서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과 이정미 행정관이 자리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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