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사찰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나서다
봉은사, 사찰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나서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0.08.18 16:25
  • 호수 3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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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과 업무협약…앱 개발 등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 구축 예정
서울 봉은사는 8월18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봉은사 앱 및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김용우 더존ICT그룹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봉은사가 대한민국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사찰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스님)는 8월18일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봉은사 앱 및 통합정보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기획국장 효신스님, 장영욱 종무실장, 김용우 더존ICT그룹회장,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찰 종무행정과 신도관리 등을 사찰 업무 환경을 클라우드와 연계된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봉은사와 더존비즈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재무, 인사, 전자결재, 사찰관리, 신도관리, 홍보 등 사찰 모든 업무 환경을 디지털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봉은사와 더존비즈온은 협약을 시작으로 봉은사 앱 개발을 비롯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은 향후 2년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이번 협약은 불교가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현대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봉은사 불사 가운데 가장 크고 의미있는 불사가 될 것이다. 통합정보시스템 개발로 인해 앞으로 종교가 새로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우 더존ICT그룹회장은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은 의미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봉은사에서 뜻하시는 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교 진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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