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법원 조계종 종정예하가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을 기탁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수해 피해 주민과 복구를 위해 8월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종정예하는 평소 법문을 통해 참 나를 찾는 참선수행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내 몸같이 돌보는 동체대비의 보살행을 강조하며 솔선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10억원을 출연해 세자녀 이상을 둔 100가구에 10년간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 산불, 코로나19, 수해 피해,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과 국가의 재난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다.
유지호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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