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 위한 제2차 세미나
‘오대산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 위한 제2차 세미나
  • 여태동 기자
  • 승인 2020.08.04 14:29
  • 호수 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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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회, 8월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세계복합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세계복합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2018년에 열렸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문화적 의의를 돌아보고 월정사가 자리한 오대산의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을 위한 세미나가 1차에 이어 개최된다.

한국불교학회(회장 고영섭, 동국대 교수)는 8월21일 오후1시부터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의 문화적 완성과 오대산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을 위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대산의 인문과 자연유산이 내포한 함의와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주제 ‘오만진신신앙의 밀교적인 함의 검토’에서는 장미란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가 발표하고 정성준 위덕대 연구교수가 논평한다. 제2주제 ‘오대산사고의 설치와 오대산사고본의 특징’에서는 고영섭 동국대 교수(한국불교학회장)가 발표하고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가 논평한다.

제3주제 ‘오대산의 풍수지리학적 위상과 오대산 고승의 공익풍수사상’에서는 문광스님(동국대 외래교수)이 발표하고 민병삼 공주대 동양학과 교수가 논평한다. 제4주제 ‘오대산 전나무 숲의 명상 및 치유의 가치 검토’에서는 금강스님(미황사주지)이 발표하고 김은영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가 논평한다.

제5주제 ‘한암의 <승가오칙>에 대한 검토’에서는 자현스님(월정사)이 발표하고 성청환 동국대 외래교수가 논평한다. 제6주제 ‘한암과 통도사 내원암’에서는 이원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가 발표하고 이재수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논평한다.

고영섭 한국불교학회장은 “우리나라 고중세와 근현대에 폭넓게 펼쳐져 왔던 오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종합적 연구에 기초하여 유네스코 복합유산 추진에 매진함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의 수월성과 보편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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