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제218회 임시회’
경산 선본사(갓바위)와 과천 연주암이 총무원 직영사찰에서 특별분담 사찰로 전환됐다.
중앙종회 임시회는 선본사와 연주암의 직영사찰 지정 해제 및 특별분담사찰 지정의 건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교구중심제 기조를 따르고 지역포교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종단의 안정적 재정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이로써 연주암과 선본사는 각각 제2교구본사 용주사와 10교구본사 은해사 관할로 바뀌었다. 분담금액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장영섭 기자
fuel@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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