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제218회 임시회’
재심호계위원 심경스님 선출
법규위원 종관위원 등 인사안 처리

조계종 신임 재심호계위원에 심경스님(전 총무원 사서실장)이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국대 신임 이사 2인에는 호산스님과 환풍스님(이상 종회의원) , 경우스님(선운사 주지)과 종고스님(전 실상사 주지)이 각각 복수 추천됐다. 동국대는 이사회를 열어 복수 추천된 스님들 가운데 각각 1인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게 된다.

조계종 중앙종회가 724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속개하고 각종 인사의 건을 처리했다. 신임 조계종 법규위원에는 보경스님(전 서울 법련사 주지)과 성요스님(전 불국사 포교국장)이 선출됐다. 신임 종립학교관리위원으로는 법원스님(국제선센터 주지), 인사심의특별위원에는 제민스님(종회의원)을 선출해 공석을 채웠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에는 정인스님(전 중앙승가대 교수)과 경성스님(해인총림 율주)이 복수 추천했다. 동국대 감사에는 일화스님(종회의원)과 연광스님(종회의원), 원명스님(조계사 부주지)과 홍재스님(조계사 행정국장)이 복수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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