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찬불가 음원 활용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찬불가 음원 활용할 수 있어요”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07.16 15:17
  • 호수 3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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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불교음악아카데미
악보에 QR코드 넣은 <찬불가곡 108> 출간
유튜브 연동해 손쉽게 찬불 음원 사용 가능
찬불가곡 108

그간 피아노와 반주자가 없는 등 환경적 제약으로 찬불가를 배우지 못했던 불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찬불 음원을 듣고 사용할 수 있는 악보집이 나왔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불교음악아카데미(대표 강형진, 니르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불교계 최초 찬불가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음반 악보에 QR코드를 넣은 <찬불가곡 108>을 출간했다 이 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찬불가 음원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교음악아카데미에 따르면 5년 전 한 찬불가 교육프로그램에서 만난 수강생의 요청으로 이번 악보집이 만들어졌다. 그 수강생은 사찰에서 불자들에게 찬불가를 가르쳐 주고 싶지만, 여건이 녹록지 않다언제든 쓰기 편한 반주 음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요청했고, 이에 강형진 대표를 비롯한 몇몇 전문가들이 찬불가 대중화를 위한 원력을 내 이번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찬불가곡 108>의 특징은 철저히 일반 불자들에게 맞춰졌다는 점이다. 108곡 악보마다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도 반주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찬불가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쉬운 음역으로 조정했으며, 모임에서 기타로도 반주할 수 있도록 기타코드를 수록했다. 노래와 노래반주를 따로 분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강형진 단장은 오랜 시간 진력해 만든 <찬불가곡 108>을 통해 많은 불자분들이 찬불가를 손쉽게 접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찬불가곡 108>은 전국 서점 또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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