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7월15일 주민욕구조사 ‘주민 Tok Talk Talk 두드리고 여쭙고 말하고’ 선포식을 실시했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7월15일 주민욕구조사 ‘주민 Tok Talk Talk 두드리고 여쭙고 말하고’ 선포식을 실시했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문희)715일 주민욕구조사 주민 Tok Talk Talk 두드리고 여쭙고 말하고선포식을 실시했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가 해결할 수 없는 한계를 넘어 우리동네 지역사회 복지관되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에 맞춰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이날 선포식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지역 동장, 영도구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서 복지관은 8개월간의 진행과정을 통한 직원들의 인식변화, 지역사회문제 파악과 해결방안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욕구조사와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지를 보였다.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지원사찰 미타선원 주지 하림스님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대가 어려운 비대면 시대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서비스하는 사업을 8개월 전부터 기획하며 진행하는 과정을 보며 응원하고 박수를 보냈다고 격려했다.

김문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와 사람들과의 생태 파괴적인 생활방식을 바로잡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귀담아 들으며 이 자리를 마련했다우리 복지관은 여기 계신 분들이 함께하기에 끊임없는 희망을 갖고 있으며, 주민 톡톡톡에 함께 해 주어서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미타선원 주지 하림스님.
격려사를 하고 있는 미타선원 주지 하림스님.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문희 관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문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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