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스님
자공스님

일각대종사 24주기 추모법회
자공스님(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6월28일 경내 대웅전에서 회광당 일각대종사 열반 24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일각스님은 효봉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조계총림 제3, 4대 방장을 역임했으며 1996년 6월 법납 50년, 세수 73세로 입적했다.
 

해공스님
해공스님

동악단 산신탱화 점안
해공스님(원주 국형사 주지)

7월3일 동악단(東岳壇) 산신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해공스님은 “조선시대 때 국태민안을 위해 조성했던 동악단에 산신각 탱화를 새롭게 모셨다”면서 “각 가정은 물론 나라가 평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암스님
현암스님

관세음보살상 점안식
현암스님(용인 법륜사 주지)

7월4일 경내 관음전에서 관세음보살상 점안식과 만일결사 제3차 100일 회향 무차법회 및 공덕재를 거행했다. 스님은 “만일결사 정진 원만회향을 발원하면서 불자님의 원력을 모아 관세음보살님 조성불사를 원만히 이뤄 점안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박준영
박준영

‘시와 세계’ 작품상 수상
박준영(시인, 전 국악방송 사장)

6월30일 여섯 번째 단시(短詩)집 <하루는 쿠키와 아메리카노다>로 ‘제11회 시와세계 작품상’을 수상했다. 나이 60에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한 박 시인은 신심 깊은 불자로 지난해 12월 등단 20년 만에 선시(禪詩)에 가까운 단시집을 출간해 호평을 얻었다. 
 

정용덕
정용덕

대전노동청과 업무협약
정용덕(논산 금강대 총장)

7월1일 김규석 대전고용노동청장과 함께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강대는 고용친화형 인재 육성과 노동시장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대전노동청은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불교신문3598호/2020년7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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