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만 전법도반' 첫 후원자로 나섰다. 7월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후원 동참서에 서명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만 전법도반' 첫 후원자로 나섰다. 7월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후원 동참서에 서명 후 환하게 웃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한 장의 불교신문, 한 사람의 포교사를 슬로건으로 문서포교 60년 길을 걸어온 불교신문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그 첫 걸음으로 '불교신문TV'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1만명 불교신문 전법도반’ 후원 운동에 나선다.

1만 전법도반 첫 동참자는 불교신문 발행인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원행스님은 7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법도반 후원 신청서에 직접 서명을 하며 종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그 중심에 늘 불교신문이 있었다고 동참을 권했다.

스님은 불교신문은 지금까지 종도들에게 정론지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줬고 국민들에게 부처님법을 알리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불교신문은 불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시작으로 불교신문은 전법도반 1250명을 1차로 모집한다. 지속적 후원을 통해 불교신문 제작 및 배포 온라인 뉴스 및 모바일 콘텐츠 제작 불교문화콘텐츠 개발 등 전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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