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정 이사장,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 위원장 재선출
김의정 이사장,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 위원장 재선출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07.03 14:08
  • 호수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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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회의 열고 제3기 위원장 선출
“올바른 인성교육 실현에 앞장설 것”
인성교육진흥위원회의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교욱부 산하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출된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이 교육부 산하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인성교육진흥위원회는 73일 회의를 열고 김 이사장을 제3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018년 인성교육진흥위 2기 위원장 소임을 맡으며 인성교육 정책 수립 등에 앞장섰던 김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다시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선출 소감을 통해 “2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쉬웠던 부분들의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우리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을 신경 써서 교육하라는 경책으로 알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실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아이들을 바르게 길러내는 인성교육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연계해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임시적으로 이뤄지는 인성교육이 아니라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확고한 이념과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도에 조예가 깊은 김 위원장은 () () () 등 우리 전통 사상을 다도와 접목시킨 인성교육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를 음미하며 마음을 다잡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물건의 소중함도 일깨울 수 있는 심성교육이 접목될 수 있도록 정책을 지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불교계 대표 재가불자 인사인 김 위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서울 조계사 신도회장 소임 등을 맡은 바 있다. 2013년에는 불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불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모친인 명원 김미희 여사의 유지를 받든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한국의 전통 다도를 보급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7궁중다례의식보유자이며 궁중다례의 복원과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인성교육진흥위원회는 201412월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되면서 교육부 산하에 구성된 조직으로 인성교육 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 인성교육 종합계획 수립, 인성교육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인성교육 지원 협력 및 조적 등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항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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