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원 조계종 직할교구 신도회 제6대 회장

조계종 직할교구 신도회 제6대 회장에 최상원 서울 호압사 신도회장이 선출됐다. 직할교구 신도회는 7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3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최상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상원 신임 직할교구 신도회장은 1957년생으로 재적사찰은 호압사다. 현재 덕원앰엔에스() 회장과 원진 동우 특수건설 대표이사, 민주평통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8년 대통령 표창, 조계종 포교원장상, 2020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많이 부족하고 신행경력도 일천한 제가 신도회장을 맡게 됐다신도조직 확대와 수도권포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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