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F&B와 협약...매월 600인분 밑반찬 후원키로

6월26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대경F&B의 업무협약 모습.
인천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대경F&B는 6월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6월26일 복지관에서 대경F&B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대경F&B는 매월 함박종합복지관에 600인분의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지역 행사에 음식 지원도 약속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대석 대경F&B 대표는 “늘 지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을까 고민 했었는데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대호 관장은 “지역을 위한 나눔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복지관에서도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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